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11월 17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11.16 조회수61

샬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예비의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불평은 불평을 낳고
원망은 원망을 낳지만,
모든 것을 주관하셔서
마침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고통중에서도
소망과 감사로 이기게 합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가을 부흥성회를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다시한번
말씀으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첫째날, 무엇이 기적을 일으키는가?
주님께서 "포도주가 될지어다"
말씀하지 않으시고,
"물을 부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종들은 순종했습니다.
물항아리 아귀까지 가득 채운 순종으로
물항아리 가득 포도주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의 크기는
우리가 순종한 만큼입니다.

둘째날, 주만 바라보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5천명을 먹이는 능력이 아닌
우리 손에 있는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세상의 바람은 우리를 거스립니다.
그 바다를 걷기 위해서는
1) 발을 배 밖으로 내 딛어야 합니다.
2) 믿음으로 첫발이 물에 닿아야 합니다
3)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책망하신 것은 바람이 아닌
의심하며 두려워했던 베드로였습니다.
바람에 대한 불평과 원망이 아닌
주님만을 바라보는 시선 고정입니다.
중력을 이기는 힘은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셋째날,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신앙의 성숙함은 삶의 모든 일들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나타난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은 족장과 왕들만 사용한 것이 아닌,
이름을 부르기 어려운 여인들을 통해서도
낳고, 낳고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시고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주어가 되시는 만큼
우리는 우리의 힘을 빼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갈 때에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주시는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광야는 아무 것도 없는 곳이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백성들을 돌보시며
선한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내가 서있는 곳은 빈들이지만
내 안에는 주님의 말씀이 있고
내 손에는 주님께 드림이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만 바라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성도님들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날마다 주의 은혜로 가득하시기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나가시기를,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함께 동역하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가득한,
감사를 잊은 자가 아닌,
이전 보다 더 감사하는
감사 덩어리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2. 직분자 감사 기도회도 마치고
추수감사 특별 새벽예배도 마치고
가을 부흥성회도 마치고
수능 기도회도 마쳤습니다.
이제 사무총회와 2025년의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기대하며 나가는 새로운 회기의 시작입니다.
옛것은 지나고 새것이 되는
변화의 시간들입니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보하는가?
아니면 개혁을 주도하여
시대를 이끌어 가는가?의 과제는
우리의 선택입니다.

3. 2025년 1월 27일(월)부터 2월 1일(토)까지
방글라데시 단기선교를 하게 됩니다.
이번 단기선교는 특별히
현지인 청년집회를 함께하며 섬기게 됩니다.
위해서 기도,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다윗의 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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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