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12월 22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12.21 조회수14

Merry Christmas!!
성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가장 귀한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기쁨과 감사의 날입니다.

귀한 선물 그 뒤에는
선물을 준비하는
사랑과 희생과 섬김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는 분이나 받는 분
모두에게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그 최고의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받았고,
그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또한 우리가 받은 것을 행하며 전합니다.

자기 것만을 지키려는
강팍한 세상 속에서 살지만,
우리는 사랑과 섬김으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감사하게 만드는
하나님이 보내신 선물이고
선물의 전달자들입니다.

1월 말 방글라데시 선교를 준비하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방글라데시 청년들은
성탄을 알고 있을까요?
그들은 어떤 선물을 좋아할까요?
우리가 전하는 선물들이
그들이 처음 받아보는 성탄 선물은 아닐까요?
생각만해도 기쁘고 좋습니다.
그곳 선교사님들 가정과 청년들에게
성탄과 새해의 선물을
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논산에서 목회할 때에,
성탄 전에 성도들이 선물을
산더미처럼 모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나누어줄 선물 싸느라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성탄 예배를 드린 다음에
시내에 있는 보육원, 경찰서, 소방서,
장애우 시설들을 다니면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케잌 촛불을 불고
예배를 드리며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미국에서 목회할 때에는
선물을 가득 준비해서
성탄절 새벽 국경을 넘어
멕시코 가난한 마을에 들어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나누고
밤 늦게 돌아오느라
어떤 날은 하루종일 굶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로
우리를 사용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섬기는 기쁨이었습니다.
나눔의 기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하여
받는 자들로 하여금
그 풍성한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게 하는 것,
우리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게 만드는
사랑으로 풍성한 성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성탄절에
나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심을까요?
기쁨과 감사를 만드는
그래서 모두가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외치는
복된 성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주일 4부예배는 온세대 예배로
영아부, 초등부, 학생회의 자녀들과 함께
성탄 축하 예배를 드립니다.
이번 주일에는 특별히
4부 예배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2. 성탄 예배가
25일(수) 오전 7시, 11시
성탄 찬양 음악 예배로 드립니다.

3. 29일 주일 세례 예식이 있고,
31일(화) 밤 11시 송년 기도회와
자정에는 신년 예배로 드립니다.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태복음 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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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