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5년 3월 2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5.03.01 조회수16

샬롬!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축복의 날입니다.

새 학기가 3월에 시작이기 때문인지
3월은 새로운 시작의 달인 것처럼
새로운 일들을 향한 기대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1월과 2월의 모든 성경학교와
수련회, 학생회 비전트립,
방글라데시 단기 선교,
그리고 새학기 맞이 특별새벽기도회까지
겨울의 모든 사역을 주님의 풍성한 은혜와
인도하심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힘쓰고 헌신하신 교사 여러분들과
뒤에서 밀어주시고 협력해 주신
많은 성도들의 기도에 힘 입어서
생각하고 준비했던 것들보다
더 잘 이루어졌습니다.

어떤 교사는 학생회 수련회,
청년회 수련회, 단기선교
그리고 비전트립까지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느라
한 달 이상을 알바를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단기선교와 비전트립을
섬기기 위해서
그동안 열심히 알바하며 준비해서
다 쏟아 부었다고 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어떤 사역이 시작 되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염려와 두려움도 있지만
준비하는 가운데 인도하시고,
진행하는 가운데 역사하시고
마침내 부어주신 큰 은혜와
기대 이상으로 마치게 하시는
선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여러 어려움의 고비가 있을 때에도
그리고 답이 나오지 않을 때에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까에 대한
하나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으로
더욱 간절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하나님이 행하시고 이루십니다.

우리의 고백은
하나님은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
하니님은 능력이 한이 없으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일에
부족한 우리를 사용하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날마다의 삶은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믿음과 소망의 순종의 삶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늘 우리의 기대 이상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의 시선과 마음을 사람들이나
주변 환경에 빼앗기지 아니하고,
사람들로 인해 힘들고
주저 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도,
오직 우리를 부르시고 함께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 안에서 노래하며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그러한 충성스러운 성도들과
함께 사역할 수 있음이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한가지 한가지 사역을 할 때마다
어려운 조건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주님은 넘치는 은혜를 주시고
그럼에도 도와 주시는 많은
참 좋은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로 인하여서
넉넉히 감당하고
마침내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또다시 맛보게 됩니다.

이제 3월의 새로운 사역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주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 가운데
어떠한 은혜를 더하실까요?
어떠한 축복을 더하실까요?
어떠한 선한 청지기들을 더하실까요?
함께 사랑하고 돕고
기쁨과 감사를 나누면서
하나님 나라의 존귀한 역사에
2025년의 3월도 복된 달이고
상반기의 모든 사역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칠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이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우리 천호동 교회 모든 성도들 위에
가득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특별히 새학기를 맞는
우리 자녀들과
새로운 사역으로 섬기시는
모든 성도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풍성한 은사와 능력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2025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성전 건축

1. 오늘 주일 오후 1시부터
정기 직원회가 대예배실에서 있고
오후 2시부터 구역 임원 모임이
비전홀에서 있습니다.

2. 전도폭발, 예수제자학교(JDTS),
일대일 제자 양육, 시니어스쿨이
새롭게 시작됩니다.
신청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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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