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4년 2월 25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24.02.24 조회수123

샬롬! 우리의 기쁨과 소망이 되시며

늘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도하는

새학기 맞이 특별 새벽기도회를

많은 자녀들과 부모의 기도 가운데서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어느때 보다도 비와 눈과

추위로 인해서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98명의 우리 자녀들이

충성상(개근상)을 받았습니다.

개근하지 못했을지라도

우리 부모들과 자녀들이 드린

한 주간 동안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기도를 배워

기도의 사람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성장하며 살아갈 때에

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크신 역사에

존귀한 인물로 세워질 것을 믿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고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진행하고 기도로 마치는

우리의 삶의 순간 순간의 과정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능력이 나타남으로

하나님께는 영광,

우리에게는 삶의 큰 축복의 역사로

풍성한 열매로 맺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닫혀진 세대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열방을 향해 열린 세대,

무너진 세대가 아닌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부흥의 세대로

하나님께서 일으키시고 

세우실 것을 감사하며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가능성을 품은

우리와 다음 세대가

이 땅과 열방의 소망입니다.

오늘도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힘껏 가꾸고 돌봄으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축복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금요 기도회에서는

선교사 다섯 가정을 파송하였습니다.

파송되어 나가는 것도,

파송하는 것도 모두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주님의 비전을 품고

우리의 기도와 후원의 도움을 안고서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는

선교사들과 우리 위에

더 크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간구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오늘 주일 오후에는 

남전도회 주관으로 

한마음 윷놀이 대회가 열립니다.

남여전도회와 청장년회까지,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복된 교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3월부터 시작하는 제자 양육입니다.

일대일 양육,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전도폭발, JDTS(예수제자학교)와

어머니 기도회, 해피맘,

성품학교, 시니어스쿨등의

제자 양육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성전 건축은

설계와 허가의 모든 준비 과정이

3월에 마치게 됩니다.

고려연립의 매각과

건설 회사의 선정과

시공과 건축의 모든 과정 속에

주님의 선하시고 풍성한

손길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우리 천호동 교회 성도들 모두에게

큰 축복이 되기를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편 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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