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선하신 역사가 나타나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오늘도 베푸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내일도 베푸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고백한 시편(73:28) 기자처럼
생명과 복이 되시는 주님께
날마다 더 가까이 나아가는
그 은혜와 사랑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다윗이 자신을 들어서 세우시는 주님을 향해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고백하며
충추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은혜의 기쁨을
모든 백성에게 나누었던 것처럼
우리의 예배와 사역이
우리의 교제와 섬김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고
누리게 하시고 나누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한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새생명 축제를 통해서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감사가 되는
생명 살리는 사역이
한 사람 한사람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가운데
풍성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2. 제자 양육과 섬김과 전도의 사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월요일 해피맘,
화요일 어머니 기도회, 전도폭발, 하경삶
독거노인 반찬봉사,
목요일 목요 전도대, 시니어스쿨, 하경삶,
금요일 무디 전도대,
토요일 성품학교, JDTS,
섬기며 수고하시는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청장년부와 8지역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3. 임직 예식이 다음 주일(28일) 오후 4시
대예배실에서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로, 사랑과 세움으로 이루어지는
임직 예식이 되고,
새로운 직분으로 새롭게 헌신하는 임직자들과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3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