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8월 30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오늘의만나 날짜2020.08.29 조회수192

샬롬! 오늘도 주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는 우리 천호동 교회 성도 모두를
주께서 은혜와 평강으로 다스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엊그제 올린 소식처럼 이번 주일까지도 비대면 예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머무는 장소마다 함께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한주간 동안 교회 사역자들은 줌 프로그램을 배우고 연습하였습니다.
앞으로 구역 임원 모임이나 여러 회의 그리고 성경 공부나 제자 양육 역시 줌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이 생소하고 어색하지만 우리가 핸드폰에 적응하듯이 새로운 사회 시스템에과 방식에도 적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을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8월 30일 교회 안내입니다.

 

1. 모든 예배는 예배 진행자만 예배실에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유투부와 교회 홈피, 밴드를 통해서 영상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교회학교와 학생회 모두 같은 방법입니다.

 

2. 구역 모임은 중보기도 공동체로 사역을 합니다. 
구역장이나 강사가 구역원들의 기도제목과 감사제목을 중보기도 일지에 적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모든 구역식구와 전지역과 교구에 공유하여 함께 기도합니다.

 

3. 각종 모임(구역임원, 기관장, 소그룹, 제자양육)은 줌 프로그램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줌 활용법에 대하여는 사역자들이 도와드립니다.

 

4. 임직 예식은 
 1) 9월 6일 정규 예배와 모든 모임이 가능한 경우는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 정규 예배만 가능하고 다른 모임이 불가능할 경우 4부 예배 시간에 임직식을 함께 합니다.
 3) 지금과 같이 정규 예배와 모임이 모두 불가능할 경우 예배가 가능할 때까지 연기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5-37-

 

 

우리가 머무는 모든 장소 모든 시간이 예배의 장소 예배의 시간이 되도록 리모델링(구조변경) 하는 시간입니다.

함께 예배하며 교제함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그동안 식어졌던 자세를 깨닫고 새로운 예배와 모임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비난하고 대항하고 싸우기 보다는 주님만 바라보며 잠잠히 그리고 겸손히 섬기는 시간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항상 잊지 말고 잃어버리지 말고 간직하십시오. 우리가 항상 꼭 잡고 있어야 할 것은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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