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마음

2023년 12월 24일 예배와 교회 소식

작성자 관리인 날짜2023.12.23 조회수124

샬롬!
임마누엘!
메리 크리스마스!
복된 성탄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은
마지막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를 돌보시고
믿음의 선한 싸움에 승리하며
선한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인생의 큰 기쁨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어
모든 좋은 것들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 모든 공간입니다.

혹시 우리가 행복하지 않거나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행복의 조건을
사랑, 그것도 영원한 사랑 아닌
다른 잠시 있다 사라지는 어떤 것들에
마음을 두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잘낫건 못낫건
잘하든 못하든
그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존귀하게 여기시고
오늘도 우리를 돌보아 주십니다.

주님 오신 그때도
그 소란하던 세상이었지만
마리아의 품에 평안히 안겨있는
아기 예수님처럼
지금도 분주한 우리의 삶이
잠 못 자는 염려의 밤이 아닌
온전한 평화와 쉼을 누리도록
우리 모두를
품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성탄의 가장 큰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함께하는 당신입니다.
그리고 우리입니다.
산타클로스의 어떤 선물보다
더 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 드립니다.

@ 2024년 천호동교회 중요 사역
1. 말씀 묵상과 중보 기도의 생활화
2. 제자 양육과 선교사역의 확대
3. 임직과 성전 건축

1. 성탄절 축하 음악 예배가
25일(월) 오전 9시와 11시에 있습니다.

2. 세례 예식이
31일(주일) 4부 예배 가운데 있습니다.

3. 송년 기도회가
31일(주일) 밤 11시에 있습니다.
새해 소원 기도문을 작성해 오시기 바랍니다.
교회 연말 시상이 있습니다.

4. 신년 예배가
31일(주일) 밤 12시, 자정에 있습니다.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5. 2024년 교회 달력이 나왔습니다.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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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